[언론보도] 플레이런TV, ‘좌충우돌 무지개 국악 놀이터’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 첫 방송 | |||||
---|---|---|---|---|---|
글쓴이 | 관리자 (IP: *.133.81.98) | 작성일 | 2019-11-22 17:59 | ||
플레이런TV, ‘좌충우돌 무지개 국악 놀이터’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 첫 방송 국악동요를 소재로 한 한글&문화교육 프로그램 뮤지컬 배우 황바울, 청학동 국악자매 김도현, 김다현 참여 어린이 놀이교육 대표 채널 플레이런TV(대표:김현민)에서 오는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좌충우돌 무지개 국악 놀이터>(이하 국악놀이터)를 첫 방송한다. ‘국악 놀이터’는 우리나라의 정서가 담긴 국악동요를 기반으로 한글 교육에 필요한 언어와 문자, 리듬감을 익히면서 한국의 문화도 익힐 수 있는 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 다양한 게임과 대결을 통해 단어를 학습하고, 국악동요를 따라 부르며 전통 놀이와 전통악기까지 다룬다.
‘국악 놀이터’의 출연진으로는 다수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맡았던 황바울이 MC를 맡아 유연한 진행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한국의 전통을 지켜온 김병곤 훈장의 두 자녀, 김도현, 김다현이 국악동요 소개를 맡아 국악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악 놀이터’에서 우리말 학습과 문화를 경험 할 출연진으로는 한글을 막 배우기 시작한 유아부터 한국문화와 언어에 서툰 다문화 혹은 이주민 가정의 아이들이 출연하여 언어와 문화학습의 필요한 아이들에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국악 놀이터’는 단순한 정보제공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즐거운 활동을 통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주체적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교육을 도입했다. 4-7세 연령 발달에 맞춘 한글교육과 누리과정의 ‘생활’ 주제를 연계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국립국악원의 창작 국악동요를 활용해 서구식 동요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가 담긴 신선한 국악 동요를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이런TV 제작진은 “국악과 한글이라는 한국 고유의 문화를 다문화의 아이들과 함께 향유하면서 어린이 시청자들이 다름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악 놀이터’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의 포맷형 방송콘텐츠 분야에 선정된 작품이다.
‘국악 놀이터’는 오는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에 플레이런TV(채널정보: 올레TV 974번/BTV 201번/U+TV 211번/전국 케이블TV)에서 첫 방영되며, 이후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목요일 아침 7시 30분,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