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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플레이런TV 김현민 대표 인터뷰 - 쥬라기캅스3 X 플레이런TV 제휴제작 콘텐츠 제작
글쓴이 관리자 (IP: *.133.81.98) 작성일 2021-12-17 10:52
미니공룡과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애니매이션 쥬라기캅스 시즌3를 활용한 라이선싱 상품군이 더욱 다채로워지는 가운데 스튜디오버튼의 라이선싱 파트너로 플레이런TV와 디코랜드가 새로 합류하면서 내년 봄 쥬라기캅스가 등장하는 역사교육 콘텐츠가 방영되고 여름을 겨냥한 갖가지 물놀이용품도 출시된다.

플레이런TV _ 김현민 대표


간략한 회사소개를 부탁드린다 플레이런TV는 국내 최초로 놀이교육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편성하는 방송 채널이다. 지난 2009년 정철영어TV로 개국한 이후 2017년 플레이런TV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버튼과 어떻게 손을 잡게 됐나? 쥬라기캅스는 시즌3까지 제작될 정도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콘텐츠이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 리부트 버전인 시즌3의 흥미요소가 많다고 판단해 쥬라기캅스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

아이들 또는 소비자가 쥬라기캅스에 끌리는 부분이 무엇이라고 보나? 어렵지 않고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공룡으로 변신하는 로봇이란 소재를 시각적으로 박진감 넘치게 표현한 점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고 본다.

앞으로 어떤 콘텐츠가 제작되나? 역사를 지키는 경찰이 된 쥬라기캅스가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수호하고 널리 알리는 내용의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데 내년 3월 편성해 방영할 예정이다.


라이선시가 볼 때 롱런하는 콘텐츠의 특징은 무엇인가? 뭐니 뭐니 해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는 아이들이 콘텐츠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소다. 재미는 스토리 , 캐릭터 , 디자인 , 세계관 , 음악 등 콘텐츠의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비로소 만들어진다.


라이선싱할 IP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나? 주로 대중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인지를 살핀다. 기존 IP를 활용해 2차 저작물을 제작하는 경우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주목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쥬라기캅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제휴해 교육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https://ilovecharacter.com/news/newsview.php?ncode=106560648001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