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타임머신 ‘다이노 플래시’를 타고 시공간을 넘어 위기에 처한 멸종동물들을 구출하는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의 이야기를 다룬 타임 어드벤처 [다이노맨]이 놀이교육 대표 채널 플레이런TV와 함께 손을 잡고 스핀오프 콘텐츠 [다함께 킥킥킥]의 12월 런칭 소식을 알렸다.
[다함께 킥킥킥]은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가 가람과 함께 악당 다크에게 빼앗긴 화석 조각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악당을 찾아 화석 조각들을 되찾는 과정에서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 그리고 가람이 자신의 특기인 태권도를 활용해 펼치는 대결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중독성 있는 노래와 율동이 준비되어 있어 주 관람층인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술인 태권도의 기술과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다함께 킥킥킥]은 귀엽고 개성 넘치는 다이노맨 캐릭터들과 함께 태권도를 체험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길러주어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오가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다이노맨]의 스핀오프 콘텐츠 [다함께 킥킥킥]은 시간탐험대 친구들의 또 다른 모험을 선사하며 세계관의 확장을 알려 앞으로 펼쳐나갈 [다이노맨]의 발자취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다이노맨]과 플레이런TV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다함게 킥킥킥]은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